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1997년~2012년생의 Z세대들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거나 조금 이른 경우, 벌써 사수가 되어 누군가를 리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Z세대는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으로, 유년 시절부터 인터넷 등의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었기에 신기술에 민감하고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

Z세대들의 이런 특징이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나지만, 최근엔 잡**닛이나 블**드처럼 기업 평판 사이트가 잘 갖춰져 있기에 구직 시에도 인터넷 정보에 유독 의존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Z세대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저런 평판 사이트를 모를 수 없는 분위기이기도 한데요. 이런 점을 반영해 요즘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는 필수적으로 기업 리뷰 작성 기능을 내놓고 있는 추세이죠. ⭐

따라서 이제는 기업 평판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기업 담당자들과 대표님들께선 "굳이 온라인 평판 관리가 필요한가?"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

때문에 오늘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블로그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

✅ 기업 마케팅, 정말 자사 콘텐츠만 관리하세요?

요즘은 기업에서 마케팅을 진행하려면 한 달 예산만 최소 몇백부터 몇억까지 잡기도 합니다. 💸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접하는 온라인 환경에 우리 회사를 노출시키고 홍보하는 게 월 매출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마케팅은 자발적으로 우리를 알리는 것이기에, 이러한 홍보 문구에 반감을 표하거나 광고를 차단해 버리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죠. 🚫

따라서 이러한 분위기에 맞게 소비자들은 서비스/제품에 대한 실감 나는 리뷰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오히려 서비스/제품에 대해 솔직히 비평하는 리뷰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로 보았을 때도, 밀어내기 마케팅이나 긍정적인 언론 플레이만이 소비자들을 달래는 데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

앞으로도 이런 마케팅 생태계가 고도화될수록, 대중들의 관심과 수익을 노리는 누군가가 기업에 대한 비평을 가장한 비난을 공시하거나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등 악용 사례가 늘어날 것이기에 마케팅 외에도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평판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

또한 2023년부터 유지된 마케팅 트렌드도 '가치 있는 기업·브랜드를 소비하고자'하는 추세인 만큼 💡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여도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거나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된 기업은 결국 안 좋은 결말을 맞는 사례가 종종 들려오는 상황이죠. 🚫📉

✅ 요즘 Z세대들은 구직 시 이런 것까지 확인해요

잡**닛/블**드 기업리뷰는 기본 체크

요즘 Z세대들은 기본적으로 구직 시 '기업 리뷰'를 확인합니다, 이건 이미 당연한 수순으로 자리 잡은 추세이고 지원 전 리뷰를 확인하지 않은 사람을 바보로 칭하기도 합니다. 💫

실제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 평판 사이트인 '잡**닛'에는 2019년 기준으로 기업 전·현 직원 리뷰가 97,216건이 수집되었고, 월 플랫폼 이용 현황만 1억 7,133만 건이 집계되는 등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추세이죠. 📊

또, 기업 평판 사이트를 이용해 내부 직원들만 아는 사내 이슈라던가 부정적인 내용을 확인해 취업 시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함이 리뷰 사이트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요. 💥

때문에 Z세대 및 여러 세대의 구직자들은 아무리 좋은 리뷰가 많아도, 부정적인 리뷰 하나 때문에 지원을 망설이거나 포기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DART/SMINFO 재무제표 확인

요즘 Z세대들은 기본적으로 구직 시 'DART 재무제표'를 확인합니다. 'DART'는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기업정보전자공시시스템으로 회사의 재무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

상장기업/상장 예정 기업/비상장 기업이지만 자산·매출·직원 수가 일정 규모 이상인 경우에는 전자공시 대상이기에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 현황을 확인하고 싶은 Z세대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또한 대/중견기업이 아닌 경우,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인 SMINFO를 통해 조회하기도 하는데요. 이 또한 중소기업 별 회사의 연혁과 경영진들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

더하여 조금 더 똑똑한 Z세대라면, 기업 확인용으로 공개된 스타트업 투자 정보 사이트 및 기업 정보 사이트를 자신의 것으로 역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우리 기업 정보, 이렇게까지 확인한다고?

아마 위의 이야기를 읽으신 기업 관계자분이라면 "이렇게까지 확인한다고?" 싶으실 텐데요. 부정하고 싶지만 이제는 5살짜리 아이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대인 만큼 온라인상의 우리 기업에 대한 게시물과 리뷰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평판 관리 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때문에 언론 플레이나 자사 홍보도 중요하지만, 잘 드러나지 않는 커뮤니티나 게시판에서 언급되는 우리 회사에 대한 글도 관리가 필요한데요. 처음에는 터무니없는 내용이라 무시했지만, 거짓이 진실로 와전되고 루머가 모여 기업에 직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오늘 전해드리는 이 글이 "우리 회사는 기업 평판 관리를 위해 무엇을 투자했나"란 질문을 유도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단 욕심을 가져보는데요.

​조심하지 않아서 피해 볼 것이 없듯이, 온라인상에서 우리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 및 허위사실 게시물을 발견했다면 이제는 망설이지 말고 기업 평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보세요.​ ☑️

​스스로 진행하는 게 어렵다면 화이트미로 문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화이트미는 고객사의 성공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상, 모든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하는 아이쉴드의 화매니저였으며 다음 시간에도 기업 평판 관리에 대한 꿀팁 및 업계 최신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